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교(삼국지)/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삼국(드라마)|삼국]] === [[파일:attachment/소교/기타 창작물/소교.jpg]] 배우는 조가(赵柯), 국내 더빙판 성우는 [[홍수정]], 일본 더빙판 성우는 [[소노자키 미에]]. [[적벽대전]] 에피소드에서 잠깐 등장한다. 남편 [[주유(삼국지)|주유]]를 따라 전장까지 온 여장부 컨셉인데, 주유가 자꾸 제갈량을 죽이려 하자 그에 반대하여 쿠사리를 먹기도 하는 등 남편 때문에 속앓이를 겪는다. 하지만 조조군에 맞서 싸우기 위해 주유가 어느 정도 제갈량과 화친해야 겠다는 제스쳐를 보이자 남편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특히 주유가 [[장간#s-2]]을 속이기 위해 연회를 여는데, 여기서 칼춤 추는 연기를 선보인다. 장간이 몰래 도망쳐 나가려 할 때 장간을 발견하고 나가는 길을 순진하게 배웅해 주는데, 이는 주유를 완전히 속인 것처럼 생각하도록 주유랑 짰던 것이다. 남정네만 잔뜩 있는 전쟁터에 나와 이런 공연을 하는 데다가 계략을 성사시키기 위해 밤낮으로 뛰는 등, 이 드라마만 본다면 주유의 계책에 한 몫 했다. 이후 주유가 경쟁심에 휩싸여 제갈량을 죽이려 하는 것은 끝까지 반대해, 칠성단에서 동남풍을 불러온 제갈량을 주유가 여몽을 시켜 제거하려 고하는데 그녀는 제갈량을 자신의 마차에 숨겨서 유비 진영으로 보내주는[* 주유를 구해주었기 때문에 목숨을 살려준다고 한다.] 밉보이는(?) 짓을 하다 이혼당한다.[* 주유가 소교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왜 그랬냐며 화를 내고, 그녀를 쫓아내며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말한다.] 당시 주유가 감정에 휩쓸린 상태였기 때문에 그런 남편을 가슴 졸이며 도와주려 한 훈훈한 행동이었지만, 결국 주유에게 버림 받고 그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 드라마에서의 주유는 마냥 속이 좁은 사람은 아닌 것으로 묘사되어왔지만, 이거 하나 때문에 주유는 속 좁은 인간으로 등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